여우팬티는 처음 주문해보는데 솔직히 반반이였다ㅎ 불편하면 반품하겠노라 생각했고 팬티에 한번 실망했던 일이 있다보니 불신이 좀 있어서 크게 기대가 없었다ㅎ 오늘 받아보자마자 택배를 뜯고 입어봤는데 오우~ 생리때 나의 아랫배를 차갑지 않게 감싸주고 일반팬티보다 조~금 사이즈를 크게하여 그날에 붓기가 있는 여성들을 신경써준 세심함이 있는 느낌이었다ㅎ 허리부분은 쪼이지 않을까 걱정할수도 있는데 놉! 일반 밴드같은 느낌이 아니고 편안하게 약간 잡아주는 느낌이다ㅎ 나름 뱃짤있는 아주미라서 이젠 쪼이면 그릏게 싫드라ㅎ 그날이 곧 올거라서 조만간 입어보고 한달 후 피드백을 해봐야징 아윌비백!ㅎ